미국 여행 중에 새롭게 먹어본 도넛이 있다. 원래는 랜디스가 한국에서도 유명해서 본토의 맛을 느끼러 가보려고 했는데, 아는 분이 사이드카(Sidecar)를 가보라고 추천을 해주길래 도전을 해봤다. 마감시간에 근접해서 우버이츠를 열어보니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망설임 없이 시켜보았다. 가격은 절대 착하지 않았지만, 도넛의 맛은 경이로웠다. 사이드카 도넛(Sidecar Doughnuts) 먼저 사이드카 도넛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사이드카 도넛(Sidecar Doughnuts)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글자를 누르면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사이드카 도넛은 '세계에서 가장 신선한 도넛'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 가능한 한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여 매일 도넛을 만든다고 한다. 기계로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