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있습니다'라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수수 의혹이 제기된 이후의 첫 사과이지만, 사과 같지도 않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죠. 2022년 9월부터 제기된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현재까지의 시점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사건의 발단 이 사건이 드러나게 된 것은 2023년 11월 26일 '서울의 소리'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명품을 받았다는 사실을 다음날 밤 9시에 공개하겠다고 공지한 시점부터였습니다. 사건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2년 9월의 어느 날,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소를 방문하여300만 원이 넘어가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챤 디올의 레이디 ..